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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03/20151103084137225530.jpg)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는 최근 6개월간 구형 10원권 동전 6백만개를 녹여 약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한국은행법위반)로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최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공장업주 이씨 등은 올해 5월부터 약6개월 간 경기 양주 소재 주물공장에서 10원권 舊주화 24톤(6백만개)을 녹인 뒤, 비레트를 만들어 금속업체 등에 팔아 약 2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