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선처호소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형 의혹에 대한 해명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성형 논란이 확산되자 에이미 소속사 관계자는 "성형수술을 절대 하지 않았다"며 일축했다. 그는 "진한 화장과 체중 증가로 이미지가 많이 변해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뿐이다"며 "성형수술을 받은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에이미는 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사람을 해친 것도 아닌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