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11월 제철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11월 제철음식 중 대표적인 것은 꼬막이다. 겨울이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꼬막은 입맛을 돋우는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꼬막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 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다. 꼬막은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꼬막 손질법은 숟가락을 꼬막껍질 연결 부위에 대고 시계 방향으로 힘을 쥐서 틀어주면 꼬막껍질이 벌어진다. 꼬막은 살짝 익혀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삶아서 먹을 수 있다.
한편 11월 제철음식과 관련, 누리꾼들은 "11월 제철음식, 꼬막이 있었다니". "11월 제철음식, 꼬막 삶아 먹고 싶다", "11월 제철음식 꼬막 먹으러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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