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 일본 교통사고 범인이고 백예령(이엘리야 분)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알게 된 강문혁은 분노가 폭발한다.
강문혁은 “저 이 여자(황금복)와 같이 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백리향은 “둘이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거야?”라고 소리치고 왕 여사(김영옥 분)은 강태중(전노민 분)에게 “네 아들 우리 족보에서는 빠지는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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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실과 김경수(선우재덕 분)는 일본 교통사고 범인이 차미연이라는 증거를 갖고 검찰에 간다. 차 회장(고인범 분)은 “황은실이 그거 들고 검찰로 가고 있어”라고 말하며 사람을 시켜 막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황은실은 가까운 기자에게 “제 실종 사고 소스 달라고 하셨죠?”라며 본인의 일본에서의 교통사고에 대해 제보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2회는 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