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된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과 ‘2015년 농촌축제지원사업(축제명:말천방들노래축제)’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됨에 따라 임실군 향토문화정신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사업 추진경험을 토대로 기존사업을 실사구시적으로 보완해 최근 농식품부 서면심사 및 대면심사를 받았으며,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선정된 25개 기초지자체에 포함됐으며, ‘농촌축제지원사업’도 54개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으로 내년부터 3년간 6억원을, ‘농촌축제지원사업’도 내년에 최소 1천8백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함께 ‘전라북도 생생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구축사업(5천만원)’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