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될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고고한 엄친딸 채수빈(권수아 역)과 4차원 농구부 에이스 차학연(하동재 역)이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조성하며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로지 공부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여고생 수아와 사교성이 부족해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동재의 웃음꽃 만발한 모습은 그동안 거의 볼 수 없었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한 숨겨진 반전이 있을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채수빈-차학연의 활짝 핀 설렘꽃이 가득한 '발칙하게 고고'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