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이 한국 론칭을 기념하여 ‘Play & Learn’ 캠페인의 얼굴로 활동할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
11월 한달 동안 어스본 코리아 카페(cafe.naver.com/usborne)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스본 코리아를 좋아하는 4~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스본 도서로 활동하는 멋진 모습을 남겨준 어린이들에게 가산점이 주어진다.
본사의 내부 심사(20점)와 카페의 ‘좋아요’ 수(40점), 서점 내 어스본 코리아 도서와 함께한 인증샷(40점)을 합산해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어린이에게는 본선 진출의 기회와 어스본 코리아가 준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과 함께 브랜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우수상 2명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이, 장려상 3명에게는 빕스(VIPS) 가족 외식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자는 12월 10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어스본 코리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스본 코리아 관계자는 “어스본 코리아가 한국 론칭을 기념하여 오감발달 액티비티북을 가장 멋지고 역동적으로 표현해줄 어린이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며 “세계적이면서 퀄리티가 우수한 어스본 코리아 도서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