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남친의 좋은 예…"붕어빵 먹고싶다" 말 한마디에 깜짝 방문!

2015-11-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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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남자친구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3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은 늦은저녁 전화를 통해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혜진은 TV에 나온 붕어빵을 보고 "먹고 싶다"고 말했고, 지성준은 이를 놓치지 않고 붕어빵을 사 김혜진 집을 찾았다. 

김혜진은 갑작스러운 지성준의 방문에 "어 뭐야, 방금전까지 나랑 전화했잖아"라면서 반겼다. 하지만 민낯임을 지적하자 크게 당황했고, 이를 본 지성준은 "오랜만에 본다.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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