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공정기술대학, 상해공정기술대학 사이언스파크 발전유한회사,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테크노파크가 글로벌 산학연 협력교류 협정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요수평 상해공정기술대학 부총장, 양홍근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 하건국 상해공정기술대학 총장, 양순용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이상도 울산대학교 역량개발지원처장. [사진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대는 지난달 30일 중국 상해공정대학교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상해공정기술대학, 상해공정기술대학 사이언스파크 발전 유한공사와 글로벌 산학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중국 상해공정기술대학, 상해공정기술대학 사이언스파크 발전유한공사와 울산대, 울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청년 창업, 학술교류, 제품 연구개발 등 글로벌 산학연 협력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협력기관 간 연계(또는 공동)창업기회 제공 △각 기관 창업보육센터의 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해 보육기회 제공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기술 산업화, 학술 및 인적 교류 등 청년창업, 기술교류, 제품 공동 개발연구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