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과일 첨가한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이 과일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을 출시했다.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사과와 레몬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오븐에 구운 치킨에 발라 달콤짭조름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은은한 마늘향이 입안에 퍼진다. 20~30대들이 좋아하는 치킨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가격은 17,000원이다.

굽네치킨은 신제품 구매 시 CJ제일제당 ‘쁘띠첼’의 과일젤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기존 데리치킨에 트렌디한 콘셉트를 입혀 오븐구이의 신세계에 걸맞는 새로운 맛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고피자, GS25와 1000개 매장 입정 확정...비결은 푸드테크 오븐 '고븐 미니'
• 스메그, 신제품 '프로 터치 오븐' 출시 10일 만에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