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정려원 박효신 정려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효신이 정려원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당시 소속사는 박효신에게 전속계약 위반 명목으로 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때 박효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 못할 일들로 스트레스가 심했다. 전국 투어 땐 병원에서 뇌신경질환의 일종인 연축성발성장애 진단을 받았다. 불면증 등으로 오랜시간 병원 치료도 받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효신과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효신 측은 "말도 안된다. 만난적도 없다"며 부인했고, 정려원 측 역시 "친분도 없다"며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관련기사박효신 전입 신고한 한남더힐 79억 아파트, 강제경매로 나와 박효신 고소인 A씨 "이익 취한 적 없다? 증거 있다" #결혼설 #박효신 #정려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