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6일과 18일, 2회에 걸쳐 ‘창조경제의 성장엔진, 중소기업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창조경제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6일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 대왕판교로 소재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최근 다음카카오가 626억에 인수해 화제가 된 ‘국민 내비 김기사’의 개발자 박종환 록앤올 대표가 ‘스타트업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창업과 시련, 도전과 성공의 살아있는 현장 스토리를 발표한다.
18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진 I뱅크 컨소시엄의 윤성준 인터파크홀딩스 상무이사가 연 10%대 중금리 대출시장 활성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의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중소기업간 개방형 혁신 추진 사례(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국형 ‘우버’가 되기 위한 준비 조건(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핀테크산업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소상공인을 위한 ‘네이버페이’와 ‘쇼핑윈도’(이윤숙 네이버 커머스콘텐츠센터장)를 주제로 창조경제를 이끌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창조경제 공감콘서트를 통해 중소기업 스스로가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에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며 중소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6일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 대왕판교로 소재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최근 다음카카오가 626억에 인수해 화제가 된 ‘국민 내비 김기사’의 개발자 박종환 록앤올 대표가 ‘스타트업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창업과 시련, 도전과 성공의 살아있는 현장 스토리를 발표한다.
18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진 I뱅크 컨소시엄의 윤성준 인터파크홀딩스 상무이사가 연 10%대 중금리 대출시장 활성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의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중소기업간 개방형 혁신 추진 사례(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국형 ‘우버’가 되기 위한 준비 조건(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핀테크산업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소상공인을 위한 ‘네이버페이’와 ‘쇼핑윈도’(이윤숙 네이버 커머스콘텐츠센터장)를 주제로 창조경제를 이끌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