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 새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 포지드’ 두 종 선봬

 

                                                  캘러웨이의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 포지드'       [사진=캘러웨이 제공]

◆캘러웨이골프는 신제품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 포지드 CF 16’과 ‘에이펙스 포지드 프로 16’을 출시했다. 이 클럽은 번호별로 오프셋과 솔 넓이, 무게중심을 최적화해 설계했다. 롱아이언은 오프셋을 크게 설계해 탄도를 높이고, 짧은 아이언과 웨지는 작게 설계해 컨트롤을 용이하도록 했다. 145만∼185만원. ☎[phone]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의 발열 조끼 '히트-업 베스트'  [사진=타이틀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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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어패럴(www.titleistapparel.co.kr)은 충전식 배터리 발열조끼 ‘히트-업 베스트’를 선보인다. 이 조끼는 라운드하는동안 열을 발생해 골퍼를 따뜻하게 감싸는 기능성 어패럴이다. 배터리를 충전하여 조끼 옆 부분에 연결하면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원리다. 배터리는 강·중·약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강’으로 설정시 약 4시간, ‘약’은 약 10시간까지 따뜻함이 유지된다. 43만8000원. ☎[phone]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 9월 선보인 ‘스릭슨 Z355 드라이버’ 장타대회를 15일까지 전국 던롭 무료 클럽 시타회장에서 진행한다. 시타회 현장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버를 사용해 총 5회 도전할 수 있다. 행사 종료일까지 1∼3위에 오른 골퍼에게는 세계랭킹 15위 마쓰야마 히데키의 사인이 들어간 스릭슨 Z355 드라이버와 스릭슨 Z-스타 볼 등 상품을 준다. 일정은 홈페이지(www.dunlopkorea.co.kr)에 나와있다. ☎[phone]


◆아디다스골프(www.adidasgolf.co.kr)는 보온성을 높인 기능성 골프화 ‘클라이마히트 보아’ 를 출시한다. 아디다스가 개발한 발열 소재 클라이마히트를 최초로 적용한 골프화로 겨울철 라운드에 필수적인 보온성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최신형 보아 클로저 시스템과 바닥창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클리트를 통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이며 색상은 블랙이다. 27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