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멤버십 파격적 혜택 제공... "롯데월드 70%, 미스터피자 40% 할인"

2015-11-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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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영화와 푸드, 교통 중 고객이 선호하는 항목을 선택해 자신만의 차별화한 혜택을 누리는 ‘날 위한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11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우선 11월 한달 동안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70% 할인받을 수 있다. 어른·청소년·어린이, 주간·야간에 상관없이 1만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도 각 40% 할인된다. LG유플러스는 놀이동산 최고 수준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15일까지는 미스터피자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40% 할인받을 수 있다. 평소 통신사의 피자 제휴사 할인수준이 15%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이후 ‘날 위한’ 멤버십으로 개편하면서 ‘타(교통), 먹어(푸드), 보자(영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정상오 제휴마케팅팀장은 “멤버십을 새롭게 개편한 이후 신규 가입한 골드 이상 멤버십 고객의 70%가 ‘날 위한’ 멤버십을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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