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건수산 전문업체 바다원(대표 최봉길)은 10월 30일 롯데마트(잠실점 월드타타워점)에서 강레오 쉐프와 함께 개발한 신개념 국물용 팩 ‘육수바리스타 시리즈’ 4종의 출시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다원 대표, 강레오 쉐프 뿐 아니라 롯데 임원진도 참석해, ‘육수바리스타 시리즈’의 출시 행사를 빛냈다.
건강과 편이성에 관심이 높은 최근 사회 분위기에 맞춰, 육수바리스타 시리즈는 바다원이 직접 선별한 원물을 탈염과정을 통해 나트륨을 줄였고, 건조한 후 강레오 쉐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전상품을 로스팅하여 수산물 특유의 비린 맛은 최소화하고 풍미를 더한 상품으로 간편함과 함께 깊은 감칠맛 및 주부들은 물론 1~2인 가구 생활자들이 선호하는 “집밥 트랜드”를 반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레오 쉐프가 상품의 사용법을 소개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직접 끓인 육수를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식을 마친 한 소비자는 “육수에서 인공적인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천연의 풍부한 맛이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육수바리스타 시리즈의 멸치와 꽃게 외에도 국내 최초로 복어와 솔치를 로스팅한 육수 바리스타복어와 육수 바리스타 솔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강레오쉐프 '육수바리스타' 런칭기념으로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10월 29일(목) ~ 11월 4일(수) 동안육수바리스타 멸치는 3,900원 육수바리스타 솔치, 꽃게, 복어는 4,900원 특가로 판매하고, 육수바리스타 시리즈의 가격은 120g 기준 5,900원~6,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및 관련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www.badaone.cm), 혹은 대표전화(1899-6182)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