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가 호텔 오픈 39주년, 그리고 메리어트의 럭셔리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동안 ‘퍼플 스타일 위크(Purple Style Week)’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퍼플 스타일 위크는 ‘Stay in Style(호텔에서 즐기는 스타일리쉬한 파티의 향연)’을 부제로 객실 패키지에서부터 레스토랑, 호텔 시그니처 상품 등 콘셉트가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호텔 레스토랑을 완벽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콘셉트로 11월2일부터 8일까지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진행된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표적 단품 요리들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해 제공하며, 와인과 사케 등의 웰컴 드링크도 추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간 동안 점심과 저녁 모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특히 11월5일 목요일에는 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올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 모여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파인 다이닝 인 스타일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12만원이다.
퍼플 스타일 객실 패키지도 오는 22일까지 선보인다. 딜럭스룸 1박과 함께 객실 내 미나바에 있는 모든 음료가 무료다.
여기에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등이 추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더 플라자는 이번 퍼플 스타일 위크를 기념해 호텔 시그니처 상품 'P 컬렉션(P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P 컬렉션은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기인 유칼립투스향을 베이스로 한 디퓨저를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5만5000원(100ml), 7만5000원(200ml)이다.
마지막으로 퍼플 스타일 위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오토그래프 컬렉션 발리 객실권, 사이판 왕복 항공권, 더 플라자 객실권, 레스토랑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02-771-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