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 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경과보고를 듣고 테이프 커팅 등을 지켜보며 체육관 개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황정수 군수는 “이제 면민 여러분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 여건이 완벽하게 갖춰졌다”며, “안성문화체육관이 면민화합과 체력단련에 기여해온 생활체육공원과 더불어 무료한 일상의 활력소이자 지친 일상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안성문화체육관은 총 32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 지난해 착공해 올해 6월 공사를 완료, 시범운영까지 마치고 이날 정식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