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애인있어요']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백석(이규한)은 병원에서 진짜 독고용기(김현주)의 존재를 확인한 후 막막하고 두려운 감정에 휩싸인다. 천년제약 앞에서 시위를 마치고 돌아가던 해강(김현주)은 말끔해진 진언(지진희)과 마주치고 해강은 진언에 "밥 같이 먹자고 하면 먹을래요?"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언은 해강의 유품에서 용기의 카드지갑을 발견하고 현우와 함께 해강의 괴상한 죽음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한다.관련기사지진희-김현주, JTBC '언더커버'로 출연 확정 "내년 상반기 방영"'미스티' 지진희 "비현실적 로맨티스트? 사랑한다면 가능해" #[20회] #김현주 #'애인있어요' #지진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