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롤드컵 우승으로 100만달러를 받게 된 페이커 이상혁이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지금까지 나왔던 이적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다. 확실한 것은 내가 한국을 떠나지 않는 것"이라고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에서 이상혁은 쿠 타이거즈를 3-1로 꺾고 우승해 100만달러(11억 상당) 상금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