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11월 1일' 휴무 없어…주중엔 단 1곳만 휴점

2015-11-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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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1월 휴무 점포 안내문.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어느덧 올해도 2여달만 남기게 됐다. 11월 첫째 주 일요일인 11월 1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들의 전국 각 점포는 모두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일부 업체의 경우 다음 주 중인 2~7일 사이에는 휴점하는 점포들이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이라면 미리 장을 보는 것이 좋다.
먼저 이마트는 1일 휴무 점포가 한 곳도 없다. 또 다음주 토요일(7일)까지 휴점하는 점포도 없다.

홈플러스도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1일은 물론 7일까지 공식적으로 쉬는 점포는 없다.

롯데마트는 1일 모든 점포가 정상영업을 한다. 주중의 경우 4일 전국에서 동두천점만이 쉰다.

매월 둘째(울산점은 둘째 수요일)와 넷째 일요일 쉬는 코스트코는 1일, 12개 모든 점포가 영업을 한다.

보다 자세한 각 업체별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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