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모델하우스] GS건설 ‘서울숲리버뷰자이’, 편리한 교통‧쾌적한 환경 모두 갖춰

2015-11-01 14:56
  • 글자크기 설정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총 1034가구 규모…59~141㎡ 다양한 구성

교통 편리하고 일부 단지서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 등 조망 가능해 주목

GS건설이 분양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의 전용 108㎡A타입의 거실 전경. [사진=김종호 기자]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서울숲리버뷰자이는 편리한 교통망을 통해 서울 각지 이동이 쉬운 데다, 한강과 서울숲, 중랑천과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일부 고층의 경우, 이 모든 자연환경 조망이 가능해 성동구 내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합니다.”(이상국 서울숲리버뷰자이 분양소장)

지난달 30일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짓는 ‘서울숲리버뷰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총 1034가구(일반분양 294가구) 규모로, 59~141㎡(이하 전용면적 기준)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개관 첫날 방문한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오전부터 찾은 방문객들로 입구 앞에 긴 줄이 이어져 있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4050세대는 물론 2030세대까지 가리지 않고 모델하우스를 찾았다는 것이 GS건설 측의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행당동은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생활환경 등을 모두 갖췄기에 서울 내 다른 재개발 지역과는 달리 원주민의 30~40%가 남기를 원할 정도로 주거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라면서 “향후 행당동이 강남과 강북을 잇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라 전 수요층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의 전용 84㎡A타입의 멀티룸 전경. [사진=김종호 기자]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본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84㎡A타입 안방 내 마련된 멀티룸에 큰 관심을 보였다. GS건설은 안방과 멀티룸을 슬라이드도어로 분리해 입주자 취향에 맞는 공간 활용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거주하는 노모(58‧여)씨는 “안방 내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면서도 멀티룸을 통해 방을 최대 4개까지 늘리거나, 서재 혹은 대형 드레스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이 간다”며 “그러나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면 한강 조망이 가능한 가구가 적은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통해 강남과 종로, 광화문 등 도심 이동이 쉬운 데다, 인근에 위치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 한강산책로와 한강공원, 서울숲 등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왕십리 이마트 및 금난시장,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한양대병원, 서울중앙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행당초등학교와 무학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등 학교들이 밀집돼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한양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등도 가까우며, 강남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자이만의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테마공원과 자이팜가든, 스카이라운지 등도 마련된다.

서울숲리버뷰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00만~2300만원대다. 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1일이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8년 6월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