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눈치 보지 말고 주말에 여행 가자!

2015-10-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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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직장인 주말 대만여행 상품 '인기'

[사진=웹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가 판매하는 대만 밤부엉이 주말여행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더라도, 토요일 새벽 출발 왕복항공권과 얼리 체크인이 가능한 호텔 그리고 현지투어만 있다면 누구나 대만에서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다.

스쿠트항공은 토요일 오전 1시 40분에 인천을 출발하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귀국편은 일요일 밤 9시 15분 인천 도착으로, 꽉 찬 주말여행을 위한 최고의 일정이다. 이는 회사에 눈치를 보며 휴가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로 직장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토요일 새벽,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면 오전 3시 50분(현지시간)이다. 하지만 노숙 걱정은 하지 말자.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까지 국광버스가 24시간 운행하고 있으며 택시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스쿠트항공 대만 왕복 항공권은 30만원대부터다. 

웹투어에서는 아침 일찍 얼리 체크인이 가능한 호텔을 항공권과 함께 에어텔로 판매하고 있다.

실속 가격의 방카호텔, 한국인에 인기가 많은 고슬립한커우, 시티호텔과 같은 4성급 호텔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스쿠트항공 대만 왕복 항공권 및 얼리 체크인 호텔 1박 39만원대부터다.

웹투어에서 대만 주말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주말여행을 50NTD이 충전돼 있는 이지카드와 타이페이 지도, 할인쿠폰, 여행용 파우치가 추가로 제공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만약 여행 계획을 세울 시간이 부족하다면 대만 현지투어를 추천한다. 대만 타이페이 여행의 필수코스인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을 전용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하루 만에 돌아보는 일정이다.

여행 경비를 절약하면서 다양한 여행객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대만 버스투어를, 좀 더 자유로운 일정을 원한다면 단독으로 진행되는 대만 택시투어를 이용하면 좋다.

웹투어 대만 버스투어 29500원부터, 대만 택시투어 4만5000원부터다. 02-2222-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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