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첫날 6천여명 방문...‘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본격 분양

2015-10-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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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30일(금)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의 견본주택은 오픈 첫날에만 약 6천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하반기 강북 분양시장 블루칩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앙에 마련된 모형도를 비롯해 상담석과 유니트에 이르기까지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의 견본주택 내부는 어느 곳 하나 빠짐없이 북적였다.
성북구 길음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총 2,35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지고, 일반분양 물량 336가구 중 전용 59㎡의 소형 타입이 270가구로 전체의 80%를 차지해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11월 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접수받으며, 12일(목) 당첨자발표에 이어 17일(화)~19일(목)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의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764-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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