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떠나는 여행]만원에 즐기는 한옥스테이

2015-10-3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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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자, 서울 북촌 서촌 한옥스테이 대상 1만원 숙박 이벤트

코자자가 11월 한 달 간 한옥 게스트 하우스 1박을 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코자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숙박공유기업 ㈜코자자(대표 조산구)는 11월 한 달 간 가을에 어울리는 국내 한옥게스트하우스를 선정, 1박 숙박비를 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 간 북촌과 서촌 일대의 고급 한옥 숙소를 1박 기준 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11월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게스트는 숙소 예약 시 정가로 결제하고 예약해야 한다.

체크인이 확인되면 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만원의 행복’을 통해 숙박한 게스트가 해당 숙소를 자신의 블로그나 코자자의 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별도의 리뷰를 남겨주면 결제한 만원마저 돌려준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한옥 숙소는 북촌과 서촌에 있는 프리미엄급 한옥게스트하우스로, 2인~3인 1객실을 만원에 제공한다.

이번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한옥 12곳이 참여한다.

참여 방법은 코자자 한옥스테이(hanokstay.kozaza.com)에 접속하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숙소를 찾고 상세페이지에서 숙박 가능 날짜를 확인하고 코자자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코자자에 등록된 다양한 한옥게스트하우스의 50%~10%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중 돌발이벤트로 무료숙박 타임딜과,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코자자 마케팅담당자는“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론 한옥만 한 곳이 없다. 마당깊은 집과 기와 너머 보이는 가을 단풍에 취해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코자자는 한옥숙박공유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해 많은 사람이 북촌과 서촌의 매력에 푹 빠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모든 숙소가 예약이 끝나면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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