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젤리나 졸리-시에나 밀러 충돌..브래드 피트 불륜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브래드 피트를 제니퍼 애니스톤으로부터 뺏은 경험이 있어 더욱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스타펄즈는 29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가 영화 'The Lost City of Z' 촬영 중에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시에나 밀러는 "브래드 피트는 두 번밖에 만난 적이 없다"며 "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았다" 고 불륜설을 부인했다. 관련기사김건희 여사, 안젤리나 졸리 만나 인권‧동물권 논의백악관 국빈만찬에 박찬호, 파친코 작가, 졸리 등 200여명 자리 안젤리나 졸리-시에나 밀러 충돌..브래드 피트 불륜설'깜짝'.."두번 만났다" #밀러 #시에나 #안젤리나 #졸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