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의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대회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이 11월 12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11월 14일까지 총 3일 간 열리는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은 넥슨과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대표 한수정)가 공동주최하는 ‘FIFA 온라인 3’의 첫 공식 국제e스포츠대회로, 한국과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 8개팀(한국 2개팀 참가)이 출전해 아시아 왕좌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대회 총 상금은 30만 달러(3억4000만원)로 역대 ‘FIFA 온라인 3’ e스포츠대회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 각각 15만 달러, 9만 달러, 6만 달러가 돌아간다.
첫날인 11월 12일에는 개막식과 8강 1경기가, 13일에는 8강 2, 3, 4경기와 4강 1, 2경기가, 14일에는 3, 4위결정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일정이다. 현장 관람권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의 모든 경기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http://www.e-sportstv.net)에서 생방송된다.
11월 14일까지 총 3일 간 열리는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은 넥슨과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대표 한수정)가 공동주최하는 ‘FIFA 온라인 3’의 첫 공식 국제e스포츠대회로, 한국과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 8개팀(한국 2개팀 참가)이 출전해 아시아 왕좌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대회 총 상금은 30만 달러(3억4000만원)로 역대 ‘FIFA 온라인 3’ e스포츠대회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 각각 15만 달러, 9만 달러, 6만 달러가 돌아간다.
첫날인 11월 12일에는 개막식과 8강 1경기가, 13일에는 8강 2, 3, 4경기와 4강 1, 2경기가, 14일에는 3, 4위결정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일정이다. 현장 관람권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