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송승헌이 중국 상해에서 팬들과 만난다.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송승헌은 오는 11월21일 상하이상청극원에서 ‘2015 송승헌- Honey Day Fan Meeting in shanghai’ 팬미팅을 개최한다.
연인 유역비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제3의 사랑’ 외에도, 브루스윌리스, 사정봉, 유엽 등 글로벌 톱스타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전쟁 영화 ‘대폭격’에도 출연한다. 영화 ‘대폭격’은 2016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2016년 상반기에 방영될 드라마 ‘사임당’에서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