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성유리 "윤아와 같은 비행기...20분 있다가 나왔다"

2015-10-30 00: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성유리가 소녀시대 윤아와 같은 비행기를 탄 적이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주연배우 지진희와 김성균, 성유리가 게스트로 초대돼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유리는 "중국에 갈 때 공항에 팬들이 구름처럼 모여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언제 간다고 흘리기도 한다"며 "그럼 10~15명 정도 오신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은 민망하게도 소녀시대 윤아와 같은 비행기에 탔다"며 "윤아가 딱 나갔는데 밖에서 비명 소리가 장난 아니더라. 그래서 스태프들이랑 20분 있다가 나갔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성유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쓴 편지를 태우다가 경찰에 훈계받은 웃픈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