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29일 광주은행 본점 2층 금융박물관으로 전남 나주 지역 30여명의 금융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초청해 ‘금융을 부탁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과 함께, 광주은행 금융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금융·경제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뤄졌다. 한편 광주은행은 다양한 금융교육과 함께 지역의 열악한 아동보육시설을 개선해주는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멘토링 봉사단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광주은행, 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100년 은행으로 성장"보이스피싱 범인 신고한 광주은행 직원, 경찰서 감사장 받아 #광주은행 #금융교육 #사회공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