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31일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 개최

행사 포스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1시 시청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015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은 재단이 주력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세대의 활발한 교류 활동과 재능 기부로 사회 환원 활동을 장려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뮤지컬 탈놀이 마술 미디어 총 4개의 장르의 예술교육이 진행됐다.

 부제 ‘모던 시니어(Modern Senior)’라는 타이틀로 공연되는 이번 무대는 지난 5개월 간 교육프로그램 이수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시니어 세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토대로 결실을 맺는 발표회 시간이다. 이에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무대 위해서 발현시키고,시민예술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술소통 한마당 관람은 무료이며,자세한 사항은 031-260-3331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 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 10월 바그너의 ‘발퀴레'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