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삼성전자가 3분기 호실적 및 주주환원 정책 발표로 4%대 강세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9%(6만4000원) 오른 13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3분기에 7조39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7.18%, 전년 동기보다는 82.0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51조68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48%, 전년 동기보다 8.93% 증가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노조, 임금협약 잠정안 투표 '부결'삼성전자, 개발자 콘퍼런스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2' 공개 또 삼성전자는 주주환원책도 발표됐다. 삼성전자는 11조3000억원의 대규모 자사주를 매입하고, 매입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주주환원 #호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