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안다(ANDA), 가을 여인 매력 폭발…미모 포텐 터졌네~

가수 안다(ANDA)[사진=안다(ANDA) 페이스북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팔색조 가수 안다(ANDA)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안다는 가을 여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차세대 패셔니스타 안다는 지난 3월 열린 ‘2015 F/W 컬렉션’ 럭키슈에뜨 컬렉션에 뮤즈로 선정돼 모델 장윤주, 강승현 등 탑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모델 못지 않은 워킹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요하닉스(YOHANIX) 컬렉션에 셀럽으로 참석하는 등 큰 키와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스타다.

관련기사

• 시장의 일은 시장이 가장 잘 안다
• 김동연의 여직원 '격노영상' 그렇게 깊은 뜻이...끝까지 봐야 안다

안다는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텐데’와 ‘Touch’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였으며 리한나, 저스틴 비버 등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D’Mile과 ‘Touch’ 앨범 작업을 함께하며 D’Mile에게 ‘K팝 판타스틱 디바’라 극찬을 받은바 있다.

한편 안다는 최근 ‘tvN SNL코리아6’, ‘KBS2 출발드림팀’ 등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지난 6월 공개한 싱글 앨범 ‘Touch’ 이후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