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게이트볼 대회 성황리 개최

전북은행 게이트볼대회 우승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전북은행은 27일 전주시 송천동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제3회 전북은행장기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게이트볼연합회의 김기환 회장,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의 김승택 부장을 비롯해,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42개 팀 420여명의 선수와 심판이 참가했다. 

우승 1팀(상금 50만원), 준우승 1팀(상금 40만원), 3위 2팀(상금 각 20만원), 장려상 4팀(상금 각 10만원), 감투상 6팀(상금 각 5만원) 등 총 14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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