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27일 농협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우수고객 300여명을 초청, 영화 상영 행사를 가졌다.
롯데시네마(안양점)에서 이번 열린 이번 영화상영회는 농촌사랑과 농협이용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우수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최신 개봉작인 “성난변호사”를 관람한 뒤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벌여 참석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임승택 지부장은 “지역은행으로서 고객과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