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스타K' 김현지가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E!TV 'TV컬투쇼'에서 김현지는 "음치를 탈출하기 위해 하루 16시간을 연습했다. 팝송을 부르기 위해 가사를 모두 한글로 바꿔 외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지는 27일 오전 전북 익산시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성인 남녀 2명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연탄불과 소주병 등이 발견돼 경찰은 동반자살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