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서, 평소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더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나은병원은 1989년 가좌성모병원으로 개설 이래 인천 지역 주민의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인천을 대표하는 대형 종합병원으로 발돋움 하였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무료진료 및 질병 예방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인천나은병원은 26개 진료과 및 13개 진료센터를 갖추고 500병상, 70여명의 의료진이 지역건강에 기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인증 종합병원으로 7월 신규병동 개설에 이어 화상센터 개설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