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27일(현지시간) 지난 9월 말 기준 활동 사용자가 3억700만 명으로 6월 말 대비 300만 명(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트위터의 3분기 매출은 5억6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손실은 1억3200만 달러에 달한다.
트위터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날 종가 대비 1.46% 오른 가격에 마감됐으나, 마감 후 실적이 발표되면서 폭락했다. 증시 마감 47분 후 트위터는 11.14%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