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이스하키 아이스온(ICE ON), 전국 최초 '무료 강습 로드쇼' 진행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아이스하키의 명가 아이스온(ICEON)'이 11월 8일부터 진행되는 '대구 무료 강습 로드쇼'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아이스온의 아이스하키 무료 강습은 11월 20일부터 아이스온 회원을 모집하는 것에 앞서 열리는 것이다. 이에 아이스하키에 관심이 있는 유소년들이나, 자녀를 빙상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온 대구 무료 강습 로드쇼는 11월 8일(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11시~11시 40분에는 오프 아이스, 12~13시에는 온 아이스, 13시~14시에는 m2m clinic까지 체계적으로 강습이 꾸려진다.

장소는 대구 실내 빙상장이며, 영남권에 거주하는 유소년(8세~13)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플레이어, 골리로 나누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모집 인원 초과 시 대기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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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온 관계자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빙상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하키 강습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무료 강습을 통해 아이스하키의 매력을 느끼고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온 ‘대구 무료 강습 로드쇼’는 홈페이지(http://iceon.co.kr/front/event/event_daegu.php)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무료 강습 로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