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 실제와 셀카 다른 이유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 복면가왕 마법사 은가은 [사진=은가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마법사 가수 은가은이 실제와 셀카가 다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은가은에게 DJ 김신영은 "셀카만 찍으면 기사가 나오더라. 닮은 꼴이 너무 많다. 송지효, 박은혜, 임은경도 있다. 셀카 각도가 잡혀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은가은은 "밑에서 찍어야 잘 나온다. 어릴 적부터 보면 볼살이 터질 것 같았다. 사람들이 얼굴에 뭐 넣었냐고 묻는데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은가은의 말을 듣던 김소정은 "죄송하다. 솔직히 오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은가은은 '꼬마마법사 아브라카타브라(마법사)'로 출연했지만, 가왕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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