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대원은 다음달 하남미사강변도시 A3블록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전용면적 92~143㎡ 총 550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92㎡ 139가구 △95㎡ 131가구 △97㎡ 84가구 △102㎡ 181가구 △126㎡ 5가구 △138㎡ 3가구 △143㎡ 7가구로 구성된다. 126~143㎡ 1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교통여건 역시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이용이 쉽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 최적의 교통 여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검토중인 9호선 4단계(고덕강일지구)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교통망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 예정),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