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과거 19금 괴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최홍만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괴소문이 많았다. '홍만이를 만나면 다른 사람 못 만날 거다' 이런 말을 많이 했다"며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최홍만은 "듣기에 따라 불쾌할 수 있는 말이었다. 항상 그런 것 때문에 여자친구와 많이 헤어졌다.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알고 이해해주려 했는데, 견디다 못해 포기하더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