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밝힌 ‘2015년 10월 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주(10.12) 대비 전세가격은 0.19% 상승, 매매가격은 0.13% 상승을 기록했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집주인의 월세전환 물량 증가와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낮은 전세에 대한 임차인의 선호로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전세가격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이 상승세를 견인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매매가격은 중소형 중심의 실수요자 매매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지속적인 매매가격 상승 부담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인 가구에 알맞은 실속형 설계와 구조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특히, 자가용 이용 시 올림픽대로 염창분기점 접근이 용이하여 동서남북 어디든지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주거 밀집지역의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도 지녔다.
대명이십일의 분양사업팀 이정석 이사는 “‘투웨니퍼스트’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실제 사용공간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은 아파트형 내부 구조를 갖추는 등 실속형 설계와 구조로 구성한 점이 강점이다. 지하 2층~지상 14층의 규모에 강서구 인근 투룸 오피스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1억원 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1차 104세대가 분양을 시작한 지 단 2주 만에 완판됐다. 최근의 심각한 전세난, 초저금리와 맞물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구미에 잘 맞은 것 같다”고 자평하며, “현재 2~3차 260세대도 분양상담 중인데 신혼부부 ∙ 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높은 투자가치를 감지한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많이 늘고 있어 분위기로 볼 때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마곡도시개발구역과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9호선 2 ∙ 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상암 미디어센터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 업무시설이 몰려있는 오피스밀집지역을 5분 ~ 35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임차수요가 풍부하기에 임대수익형 노후대비를 위한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 기존 오피스텔(40~50%) 보다 훨씬 높은 전용율(71%)을 적용해서 신혼부부, 전문직업인, 은퇴부부, 룸쉐어링 등 2~3인 가구에게는 훨씬 실속이 있고 유리하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지상 1층은 필로티 구조와 아름다운 조경의 공개공지 확보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쾌적성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의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 ∙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 전자레인지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전동 빨래건조대 ∙ 신발장 ∙ 소물장 ∙ 수납형 욕실장 ∙ 절수형 샤워기 설치,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또한, 우수한 초 ∙ 중 ∙ 고교가 주변에 산재해 교육여건도 양호하고 이마트,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학병원,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최근 분양 열기가 최고로 달아올랐던 마곡지구와도 불과 1.5km의 거리로 향후 임차수요까지 흡수 가능하기에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다. 이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경우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실수요자들의 경우 교육환경 및 단지 쾌적성, 역세권을 주거환경의 최우선요소로 하는 경향이 강한데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경우 이들이 만족할 만한 좋은 상품이다. 또한 임차수요도 풍부하여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주택청약 자격도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
청약 시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2016년 10월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부근에 분양전시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예약전화 후 (02)3663-2989 방문하면 현장 위치 등 분양에 관한 제반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