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 약 10억원의 4배 가까이 초과 달성했다. 3분기 호실적의 주요 배경으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주력 사업인 개인정보암호화 솔루션 매출증가 추세가 지속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케이사인은 26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73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0%, 31.7%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4% 증가한 수치다.
케이사인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 약 10억원의 4배 가까이 초과 달성했다. 3분기 호실적의 주요 배경으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주력 사업인 개인정보암호화 솔루션 매출증가 추세가 지속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케이사인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 약 10억원의 4배 가까이 초과 달성했다. 3분기 호실적의 주요 배경으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주력 사업인 개인정보암호화 솔루션 매출증가 추세가 지속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