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서울 성동구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에서 전달한 효 상자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40여명이 서울 성동구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직원들은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물품기부, 말벗봉사, 청소지원 등을 진행했다.
물품기부의 경우 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과 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겨져 있는 효(孝)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