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맞춤형 과수판매 홍보’행사 두류공원에서 실시

2015-10-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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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5억원의 사업비로 수출시장 개척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23~25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제8회 아줌마大축제’에서 대미배수출단지(대표 지한진), 서상주농협수출단지(대표 황재웅) 회원들과 함께 상주과일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출과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가격불안정, 기상이변 등 어려운 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상주 명품과일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며 상주 최고품질 과실의 유통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소비자맞춤형 과수단지 육성 사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에서 최상품 과실생산을 통한 경쟁력 향상 및 수출증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5억원의 사업비로 최상품 과실 생산에 따른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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