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캐빈등급에 상관 없이 11월12일 이후 출발하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의 전 일정(중국출발 콴텀호 제외)에 적용된다.
특히 여행 성수기 시즌인 내년 5월부터 9월 사이에 출발하는 세계 최대 22만톤 급 오아시스호와 얼루어호를 예약할 경우 선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보드 크레딧(캐빈당 US$100)을 추가 제공한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크루즈 여행을 계획했지만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크루즈 여행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 톤 오아시스호, 얼루어호, 하모니호 등 총 23척의 배를 보유한 글로벌 리딩 선사로 크루즈선 최초 인공파도타기, 암벽등반, 아이스스케이팅 등 다채로운 선상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TTG 트래블 어워즈(TTG Travel Awards)’ 8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크루즈 오퍼레이터(Best Cruise Operator)’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아시아,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멕시코,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남미, 중동 등 전 세계 7대륙 80개국 400여 곳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