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엄마' 16회에서는 처가살이를 하게 되는 김영재(김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16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윤정애(차화연)는 영재에게 "지금 엄마 형편이 이러니까 뭐라고 딱히 할 말은 없고, 너희 생각대로 해라"라고 말했고, 김윤희(장서희)는 "엄마, 내 집 두고 뭐가 모자라서 처가살이를 시켜"라며 반대했다.
특히 "옷 입어. 집에 가게. 엄마가 도곡동 가서 살래"라는 영재의 말을 들은 이세령(홍수현)은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