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엄마 16회' 김석훈, 장서희 반대에도 결국 처가살이…홍수현 '환호'

2015-10-26 07:53
  • 글자크기 설정

주말드라마 엄마 16회[사진=MBC '엄마' 16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엄마' 16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엄마' 16회에서는 처가살이를 하게 되는 김영재(김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16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윤정애(차화연)는 영재에게 "지금 엄마 형편이 이러니까 뭐라고 딱히 할 말은 없고, 너희 생각대로 해라"라고 말했고, 김윤희(장서희)는 "엄마, 내 집 두고 뭐가 모자라서 처가살이를 시켜"라며 반대했다.

하지만 영재는 "뭐가 모자라야 처가살이해? 요즘은 그렇게들 많이 살아요"라고 했고, 정애는 "알겠다. 그렇게들 해라"라며 처가살이를 허락했다.

특히 "옷 입어. 집에 가게. 엄마가 도곡동 가서 살래"라는 영재의 말을 들은 이세령(홍수현)은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