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량첸살인기' 흥행 열풍 타고 부산·대구 간다! '무대인사 확정'

2015-10-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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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이달 31일, 내달 1일 부산과 대구를 찾는다.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제작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제공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 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쏟아지는 호평과 폭발적 입소문 열풍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2주차 주말인 10월31일(토), 11월1일(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쫀쫀한 긴장감과 유머를 오가는 색다른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특종: 량첸살인기'의 노덕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하나, 김대명, 태인호는 극장을 찾은 관객과 유쾌하고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개봉 후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37을 기록할 정도로 관객에게 고른 만족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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