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내 딸 금사월16회’손창민,천비궁 계약서 빼돌린 거 폭로돼 검찰조사

201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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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6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6회에선 강만후(손찬민 분)의 몰락이 시작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주세훈(도상우 분)은 보금건설 회장실에 몰래 들어가 천비궁 계약서가 담긴 USB를 훔쳐내 언론사에 넘긴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6회 예고영상 보러 가기

이로 인해 모든 언론들은 일제히 “보금건설이 천빈궁 계약서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강만후는 검찰 조사를 받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홍도(송하윤 분)가 오혜상(박세영 분)의 정체를 알고 있고 오혜상이 과거 보육원 아이들을 죽게 했다는 증거도 갖고 있음을 오혜상이 알게 되자 이홍도에게 무릎을 꿇고 사정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6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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