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서는? 부작용의 원천부터 차단해야

2015-10-23 18: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최근 스마트폰 및 디지털 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우리의 눈은 쉴 틈이 없다. 식사를 할 때도, 등하교 및 출근길에도, 잠이 들기 전에도 스마트폰을 쉽사리 내려놓지 않는다. 이러한 생활의 변화에 따라 시력저하를 겪는 사람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 역시 많아졌다.

최신 레이저 장비와 최첨단의 라식/라섹수술법이 도입되며 안전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라식, 라섹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각막혼탁, 야간 빛 번짐, 원추각막 등이 있다. 이러한 부작용 발생의 가능성을 처음부터 배제하려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가지 예로, 최근 ‘라식부작용 5중 차단 시스템(수술장비 안전체크/수술의료진 의무휴식/안전라식∙평생보증 보증서/부작용 대비 안심보험/1:1 전담의료진 책임관리)’을 도입해 부작용의 원천을 차단, 안전성을 극대화한 하늘안과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하늘안과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수술장비 안전체크 시스템’이다. 하늘안과가 수술장비 안전점검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라식수술 중 미세한 오차가 부정난시, 원추각막, 각막융기와 같은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하늘안과에서는 기계오류 0%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3번 두 명의 담당자가 레이저영점/레이저강도/안구추적장치를 점검, 두 점검결과가 모두 안전기준에 부합할 경우에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점검결과를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지하고 있어 하늘안과의 고객들은 자신의 수술 시간대에 수술장비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라식수술 중 기계멈춤과 같은 문제로 부작용이 발생된 사례가 존재하는 것으로 봤을 때 작은 확률이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미리 차단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하늘안과에서는 ‘1:1 평생관리’, ‘무료보강수술’을 약속하는 ‘보증서’와 혹시 모를 부작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안심보험’,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서비스’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술 의료진의 집중도와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술의료진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부작용 5중 차단 시스템의 도입처럼 하늘안과는 안전라식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31일 국내 최대규모의 라식센터를 준공, 신사옥으로 이전을 결정한 이유도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검안/수술 환경과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하늘안과의 이창건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라식수술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한 수술을 위한 고객 편의와 안심을 위한 안전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보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해마다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안과의원 최초로 소비자대상 3관왕을 달성하고, 부작용을 예방/대비하는 안전시스템 부분에서도 한발 앞서 실천하고 있는 하늘안과의 행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하늘안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